스피어코리아, 매출 611% 증가…합병 시너지로 실적 상승 ‘청신호’
스피어코퍼레이션(변경 전 라이프시맨틱스)에 합병된 스피어코리아가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거뒀다.
16일 스피어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제출한 감사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매출이 854억 원으로 집계됐다.
이는 2023년 매출(120억 원) 대비 611% 증가한 수치다.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51억 원, 당기순이익은 120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각각 약 1158%, 1233% 급증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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